골프 인구 500만 명 돌파…여름철 라운딩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MZ세대가 골프를 즐기기 시작하면서 과거 특권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진 골프가 대중화의 길을 걷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프 인구는 사상 처음 500만 명을 넘어섰고, 그중 2030 세대는 약 115만 명으로 20%를 초과했다. 올 여름 첫 라운딩을 시작하는 영골퍼들을 위한 필드 필수템을 소개한다.
장시간 라운딩에 수분 섭취는 필수
장시간 진행되는 필드 라운딩에서는 적절한 수분 보충이 필수다. ‘코멕스 빅 트라이탄 물병’은 일일 권장 섭취량의 물을 한 번에 담아 마실 수 있는 대용량 물병이다.
몸통에 눈금이 그려져 있어 섭취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흡입구가 돌출되어 물을 따르거나 마실 때 쏟아질 염려 없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큼직한 손잡이가 있어 이동에 편리하며, 트라이탄 소재로 환경 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을 분리하면 손을 넣을 수 있을 정도의 넓은 주입구로 내부 세척이 편리하고 위생적이며, 얼음을 넣어 시원한 음료를 즐기기도 좋다. -20℃~106℃의 내냉·내열온도를 갖춰 아이스 음료부터 따뜻한 음료까지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귀여운 디자인의 거리측정기로 치는 맛을 더한다
스포츠는 템빨,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면 필드에서 골프를 치는 멋을 더할 수 있다. 캐디톡 미니미 카카오프렌즈 골프 에디션은 캐디톡 골프거리측정기 대표 모델 ‘미니미’에 카카오프렌즈 골프 캐릭터 중 초소형, 초경량의 미니미 컨셉트과 가장 어울리는 ‘라이언’과 ‘어피치’가 그려진 에디션이다.
기존 골프 거리측정기 제품이 보유하고 있는 특유의 투박한 디자인과 올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기 캐릭터와의 협업으로 영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이다. D(Horizon Detect) 가로 레이저 기술을 적용해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며, 리모컨 기능을 통해 손 떨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워치로 내 라운딩을 정확히 분석한다
필드가 처음인 영골퍼들도 손목 위의 캐디와 함께하며 더욱 멋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4 골프 에디션‘은 ‘스마트 캐디’(SMART CADDI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저차와 그린 높낮이 정보(국내 골프 코스 대상)를 반영한 섬세한 거리 측정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실측과 위성지도, 항공사진 기반의 전 세계 4만여 개의 골프 코스 데이터, 그린 거리와 샷 이력 확인 등을 통한 코스 공략 가이드, 홀 정보 자동 인식 기능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