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라이프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중인 퍼시픽링스 코리아(PLK)는 하나의 멤버십으로 전 세계의 골프장을 라운드 하는 ‘글로벌 골프 멤버십’ 차별화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퍼시픽링스 코리아 왕월 회장 (사진 제공=퍼시픽링스 코리아)

멤버십 하나로 전 세계의 다양한 골프 코스를 이용할 수 있는 One Card, All Course Service는 한정적 골프 자원을 하나의 플랫폼에 담아 퍼시픽링스 회원과 함께 편리한 사용이 가능한 공유개념의 멤버십으로, 골프 인구의 증가에 따른 시대적 수요를 하나의 멤버십으로 포용하는 글로벌 골프 멤버십 서비스라 할 수 있다.

퍼시픽링스 골프 멤버십은 골프뿐만 아니라 골퍼가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예약 및 레슨, 여행, 컨시어지 등)를 모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One Card, All Course’에서 나아가 ‘One Membership, More Golf’를 추구하는 멤버십의 종류는 크게 네 가지다. △회원 1인만 그린피 할인 혜택을 받는 개인 회원권 △2인에게 혜택을 주는 부부 회원권 △본인과 동반자 3인의 그린피 할인이 가능한 법인 회원권  △연 20회 비회원에게 위임할 수 있는 법인위임 회원권 △연 10회 비회원에게 위임할 수 있는 법인위임 회원권이 있으며, 한 번 구입으로 평생회원이 될 수 있다. 회원권은 일정 기간 유지 후 양도할 수 있으며, 사용 횟수는 국내 연 50회, 해외 연 2~20회로 한정된다. 퍼시픽링스 멤버십은 매년 혜택을 업데이트하며, 이에 맞춰 멤버십 가격을 인상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퍼시픽링스 골프 멤버십에 입회 시 평생회원의 자격이 주어지며 국내 100개 이상의 골프 코스를 할인된 그린피(8~10만 원 선, 지역별 이용료 상이)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LPGA 롯데 챔피언십 개최지 하와이 코올리나 GC 등 PGA투어가 열리는 세계 각국의 명문 골프 코스를 그린피 60달러에 이용할 수 있으며, 항공, 호텔, 관광 등 맞춤형 골프 여행 등을 ONE-STOP 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퍼시픽링스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해외 골프 관광 서비스를 재개하였다. 2022년 4월 출발한 PGA 4대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이널 라운드 참관 투어’를 시작으로, 오는 7월에는 골프 성지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열리는 디오픈 참관 투어도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이 상품은 8명의 소규모 인원으로만 모집하는 프라이빗 여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세계 100대 골프 코스 투어' 상품도 준비 중이며, 이는 디오픈 개최지를 모두 라운드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 규제가 완화되면서 2022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하와이 프로젝트’는, PLK회원 및 고객들을 연간 3,000명 수준으로 모객하여 하와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라운드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LPGA 롯데 챔피언십이 열렸던 하와이 코올리나 골프클럽과 카폴레이 골프클럽을 포함하여, 터틀 베이 골프클럽, 로열 하와이안 골프 클럽 등 세계적인 유명 골프 코스를 라운드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퍼시픽링스 코리아(PLK)의 회원 수는 2022년 기준 올해 4,000명이 넘었으며, 차별화된 골프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회원들의 만족을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국내외 High-End 글로벌 라운드 상품을 지속적해서 개발 및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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