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이 ‘제37회 2022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괌 여행지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는 괌·대만·스페인·일본 등 약 40 개 국에서 300 여개의 기관과 업체가 참여했다.

괌정부관광청은 SNS 이벤트, 코코새 사진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괌정부관광청 부스에는 10개의 현지 파트너사 ▲두짓타니 & 두짓 비치 리조트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괌 ▲ 호텔 닛코 괌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힐튼 괌 리조트 & 스파 ▲더 츠바키 타워 ▲온워드 비치 리조트 ▲크라운 플라자 ▲발디가 그룹 ▲스카이다이브가 참가해 괌 현지 호텔 및 투어를 홍보했다.

특히, 괌정부관광청은 괌 부스 및 메인무대에서 차모로 전통 퍼포먼스 및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괌 현지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뿐만 아니라 해외 및 국내 지역의 마스코트들이 각 지역을 홍보하는 ‘쇼미더마스코트’ 이벤트에도 참여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나딘 레온 게레로 괌정부관광청 글로벌마케팅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오프라인으로 열린 관광 관련 박람회로 변화된 트렌드를 접하고 여행업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자리를 가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며 “여행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괌을 보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지로 홍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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