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해외 거점 강화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추진
자체 SaaS 솔루션 옵스나우, 올해 국내외 고객사 2000곳 돌파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자체 SaaS 솔루션 옵스나우(OpsNow)와 해외 거점 강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과 구축, 운영 및 관리, 데브옵스, 빅데이터, 보안 등 종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이다. 또한 멀티 클라우드 관리 자동화 플랫폼 옵스나우(OpsNow)를 비롯한 클라우드 최적화 솔루션을 자체 개발, 제공하고 있다.
옵스나우는 국내 유일하게 SaaS 형태로 제공되는 멀티 클라우드 전문 솔루션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AWS의 CMT를 획득하면서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올해 국내외 고객사 2000여 곳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분산된 멀티 클라우드 자산 통합 관리 ▲자산 최적화 관리 ▲클라우드 비용 관리 및 가시성 제공 ▲클라우드 비용 절감 및 AI 기반의 이상 비용 예측 ▲ 클라우드 거버넌스 제공 (리소스, 비용통제) ▲인시던트 통합관리 등 클라우드 운영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AWS, MS 애저, 구글 클라우드, 오라클 클라우드, 알리바바 클라우드 등 여러 글로벌 CSP는 물론,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내 CSP(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KT클라우드) 모두 지원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를 서비스하는 MSP(Management Service Provider) 등 관련 업체들이 파트너사의 이름으로 옵스나우를 사용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옵스나우 화이트 레이블’ 방식을 지원하고 있다. 전체 옵스나우 고객사 중 화이트 레이블 파트너십 고객사가 1,000곳이 넘는다. 앞으로도 화이트 레이블 파트너의 지속적인 확보를 통해 MSP를 위한 SaaS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스핀글로벌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 등재될 만큼 세계적인 수준의 클라우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최근 중동 현지 법인을 아부다비로 확장 이전하는 등, 현재까지 미국, 중국, 중동, 동남아, 일본 등 8개국 12개 도시에 글로벌 거점을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전문성과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해외 비즈니스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베스핀글로벌 관계자는 “멀티 클라우드 관리와 가시화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면서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전문성이 집결된 옵스나우의 판매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외 고객 만족도도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글로벌 거점 기반 협업 체계 조성에 힘 입어 각 해외 법인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해외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한국의 클라우드 기술력이 전 세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