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가 스타 셰프 5명과 아보카도 레시피 개발 프로젝트 진행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이연복, 에드워드 권, 박민혁, 유민주, 강레오 셰프가 참여한다. 특히 메인 요리는 중식, 양식, 디저트 분야에서 총 5종이다. 각 참가 셰프들이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의 맛과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이연복, 에드워드 권, 박민혁 셰프 / 사진=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 제공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는 “이번에 협업한 셰프들이 모두 TV 방송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좋은 식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점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소비자들이 더 많은 요리에서 우수한 품질의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를 사용하고 음식의 맛과 영양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지난 4월 27일과 29일에는 이연복 셰프와 유민주 셰프가 각각 유튜브 방송에서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가리비찜’과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초콜릿 케이크’의 요리법을 선보였다.

잰 딜라이저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 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스타 셰프들과의 레시피 개발 프로젝트를 계기로 한국 소비자들이 신선한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를 다양한 요리에서 활용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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