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우럭, 광어 등 할인!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깜짝 특별전’ 오늘(10일) 시작
오징어, 우럭, 광어 등 수산물 8종을 최대 40% 할인가에 살 수 있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 2월 깜짝 특별전’이 오늘(10일)부터 시작된다.
해양수산부는 소비자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어업인과 소비자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2월 10일(목)부터 2월 23일(수)까지 2주간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 2월 깜짝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품목은 오징어, 고등어, 갈치, 명태, 조기(굴비), 마른 멸치 등 대중성 어종 6종과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의 소비가 증가한 우럭, 광어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11개사와 20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한다. 오프라인 참여업체는 (2.10~2.23)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마트, GS리테일, 수협유통, 롯데마트, 초록마을, 이마트트레이더스, 서원유통, (2.14~2.23) 농협하나로마트, 두레생협이며, 온라인 참여업체는 (2.10~2.23) 수협쇼핑, 쿠팡, 얌테이블, 더파이러츠, 오아시스, 위메프, 인터파크, G마켓, 숨비해물, CJ ENM, GS홈쇼핑, 비비수산, (2.14~2.23) 우체국쇼핑, 11번가, SSG.com, 우아한형제들, 농협몰, 롯데쇼핑, 티몬, 현대이지웰이다.
해양수산부는 1인당 1만원 한도로 20% 할인을 지원하며, 참여 업체의 자체 할인을 더하면 품목별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행사 품목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