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공간에서의 뷰티 체험!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뷰티 시크릿 VR 스튜디오’ 오픈
최근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매년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진행해온 소비자 행사를 가상 공간에서 진행한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지난 4일 가상의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뷰티 시크릿 VR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이용 가능한 체험 존이다.
‘아몬드, 아워 뷰티 시크릿(Almonds, Our Beauty Secret)’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뷰티 시크릿 VR 스튜디오’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농장의 모습을 구현한 ‘오차드 투어 존’, ▲아몬드의 뷰티 효능에 관한 상세 정보와 관련 영상을 제공하는 ‘뷰티 시크릿 존’, ▲다양한 아몬드 스낵 레시피를 소개하는 ‘뷰티 스낵 존’ 등 총 6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방문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하며 각 존을 방문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뷰티, 운동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다채로운 콘텐츠도 선보인다. ▲스킨 & 헤어 존에서는 뷰티 유튜버 ‘소영’이 전달하는 아몬드를 활용한 뷰티 관리법, ▲체중 관리 존에서는 아몬드 뷰티 멘토이자 스타 필라테스 강사 윤채형의 필라테스 강의 및 러닝 유튜버 '런소영'이 전달하는 아몬드로 실천하는 체중 관리법, ▲뷰티 스낵 존에서는 아몬드를 활용한 다양한 스낵 레시피와 푸드 스타일리스트이자 요리 유튜버 ‘마지’의 아몬드 스낵 레시피 영상이 공개된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한국 담당자이자 미국 국가 공인 영양사인 김민정 이사는 “이번 ‘뷰티 시크릿 VR 스튜디오’는 최근의 비대면 상황을 고려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버추얼 형태의 소비자 참여형 행사로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부스 방문이 가능하여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힐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뷰티 간식 아몬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