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최태준, 결혼·임신 깜짝 발표…"내년 1월 비공개 예식"(전문)
박신혜과 최태준이 결혼한다.
23일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이 "박신혜 배우와 최태준 배우, 두 사람이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1월 22일(토) 비공개 식을 올린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소속사는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 2017년 연인 사이로 발전, 이듬해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대중의 큰 축하를 받았다.
◆ 솔트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신혜 배우와 관련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박신혜 배우와 최태준 배우, 두 사람이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이로 만남을 이어 오던 두 사람이 2022년 1월 22일(토), 서울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결혼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박신혜 배우는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축하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