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솔트룩스 AI 컨퍼런스 개최, 이경일 대표 "정말 돈을 버는 플랫폼 만들 것"
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가 "솔트룩스는 지난 5년간 25% 이상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4년 전보다 250% 매출이 성장했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넘어선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는 기업으로서 AI를 접목해 경영 효율 증대 및 새로운 시장 창출을 이뤄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솔트룩스 AI 컨퍼런스 2021(이하 SAC 2021)’를 개최하고, 자사의 주요 AI 기술과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이경일 대표는 "상장 후 회사 가치가 수천억원에 이르는 의료 스타트업의 실제 매출액이 10억 원에 불과한 경우가 허다하다"라고 전하며, "AI에 대한 투자가 커지고 있지만, 아직 큰 수익을 내는 기업을 찾아보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반면, 솔트룩스는 "매년 평균 25% 이상 성장하고 있고, AI 관련 다양한 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경영효율 증대, 신시장 창출, 비즈니스와 의사결정 지능화,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SAC 2021은 ‘돈 되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현재 솔트룩스의 AI 고객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앞으로 솔트룩스가 새롭게 선보일 AI 혁신 서비스는 어떤 것들인지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첫 세션에서 이경일 대표는 ‘현시점, 돈 되는 AI’를 주제로 솔트룩스의 AI 사업 성과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솔트룩스는 대한민국 표준 챗봇인 범정부 민원상담 365 챗봇 공통플랫폼 구축과 대국민 맞춤형 개인비서 서비스 국민비서 ‘구삐’를 담당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AI 기업임을 입증했다.
또한, 서울대 AI 학사정보 서비스 ‘스누지니’, 헌법재판소 지능형 전자재판 서비스, 신용회복위원회 메타휴먼 ‘AI 상담사’ 등 AI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가속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앞으로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킬 새로운 AI 기반 혁신 서비스도 제시했다.
초개인화 AI 서비스 ‘딥시그널(DeepSignal)’,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AI 컨택센터 솔루션 ‘AICE(에이스, AI Customer Engagement)’, 그리고 이미 상용화 후 고도화가 진행 중인 ‘메타휴먼(Metahuman)’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을 통해 기술이나 솔루션을 구축하는 형태에서 고객에게 직접 인공지능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딥시그널과 AICE는 내년 초 베타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론칭을 준비 중이다.
솔트룩스와 함께 협력하는 파트너사의 발표도 이어졌다.
AI 엔진 개발 전문기업 ‘소이넷’과 AI 생활기록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 ‘바이브온’, 솔트룩스와 게놈분석 전문기업 클리노믹스가 공동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 ‘제로믹스’가 각각 추론, 교육, 바이오 분야에서 AI를 통해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소개했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이제 연구성과나 기술력만이 아닌, 내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말 돈을 벌어주는 인공지능이 필요할 때”라고 말하며, “기존 대화형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AI분석 사업의 고도화, 그리고 앞으로 선보일 AI 혁신 서비스들을 통해 시장과 참여자 모두가 돈을 버는 플랫폼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