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대표 모델 4종 협찬
아우디 코리아(이하 아우디)가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다양한 차량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시작한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 내 사람 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갯마을 차차차는 영화 '홍반장'의 리메이크 작품이자 '로코퀸' 신민아와 '요즘 대세' 김선호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외에도 극 중 대학시절 알게 된 윤혜진과 공진에서 재회하는 스타PD 지성현 역의 이상이를 비롯해 배우 김영옥, 조한철, 인교진, 이봉련 등 탄탄한 명품 조연들이 함께 출연해 유쾌한 케미와 함께 드라마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대표 세단인 A5 스포트백, A6를 비롯해 전기차인 e-트론 등 극 중 인물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차량을 지원해 드라마 몰입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극 중 윤혜진 역의 신민아는 A5 스포트백과 e-트론을 타고 등장해 스펙과 미모도 완벽한 현실주의 치과 의사로서의 이미지를 완성하고 스토리와 잘 어우러지는 다양한 아우디의 모델을 보여줄 계획이다.
갯마을 차차차는 1회부터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6.8%, 최고 7.9%, 전국 기준 평균 6.8%, 최고 8.1%로 케이블, 종편을 포함해서 동시간대 1위로 출발했다. 지난주 방영된 3, 4회는 각 8.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회를 더할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의 '오늘 한국의 TOP10 콘텐츠' 2위를 기록하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아우디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우디의 다양한 모델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매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