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세라젬·바디프랜드 등 안마의자 '보상판매' 실시

코로나19와 무더운 날씨가 겹치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었다. 이에 안마의자 업체들이 기존의 오래된 안마의자를 사용하는 고객이 새로운 안마의자로 교체할 수 있도록 보상판매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휴테크
휴테크산업은 오래된 안마의자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새로운 안마의자로 교체할 수 있도록 최대 50만원의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8월 22일까지 진행한다.

기존 휴테크 안마의자 고객과 타사 안마의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여름맞이 특별 보상판매는 카이(KAI) GTS9 아트모션 얼티밋블레이, 카이 GTS9 아트모션 미스틱골드, 카이 SLS9 임페리얼 블루 구매 시 최대 50만원, 카이 GT9 아트모션,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 카이 SLS7 브라운 구매 시 최대 4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상판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기존 사용하던 안마의자를 반납할 경우, 브랜드에 상관없이 안마의자 무료 수거 혜택과 함께 프로모션 모델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세라젬
세라젬은 오는 8월 31일(화)까지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4’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래된 안마의자나 척추 의료가전을 사용하는 고객이 마스터 V4를 구매하거나 렌탈할 경우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브랜드나 고장 여부에 관계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안마의자 및 척추의료가전을 반납하면 구매 고객과 렌탈 고객에게 각각 30만 원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렌탈 고객의 경우 월 5천 원 할인)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최대 100만원의 보상혜택을 제공하는 '국가대표 안마의자 보상판매'를 8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오래된 안마의자를 쓰는 바디프랜드 고객은 물론 타사 안마의자 사용 고객과 척추온열기, 리클라이너 사용 고객까지 참여할 수 있다.

보상 혜택은 제품 반납을 전제로 최고급 라인인 럭셔리 제품(구매가 600만원 이상)의 경우 구매 기준 100만원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프레스티지 제품(구매가 500만원 이상)은 80만원, 프리미엄 제품(구매가 300만원 이상)은 40만원을 보상금액으로 돌려받는다.

렌탈을 하는 고객의 경우에도 럭셔리 제품을 59개월 간 렌탈하면 월 1만6000원을 보상혜택으로 돌려받는다. 39개월 렌탈 시에는 월 2만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일부 제품의 경우 선납금을 납부할 시 선납금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최대 혜택은 124만원에 이르게 된다. 아울러 바디프랜드 제품을 사용하던 기존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라운지 웨어’ 1벌을 추가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