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과기부 주관 'AI융합대학지원사업' 선정... "Energy+AI 융합산업 선도 기대"
전남대학교(이하 전남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을 위한 'AI융합대학지원사업'의 AI+에너지 분야에 선정됐다.
올해부터 전남대는 2024년까지 4년간 약 40억원을 지원받고, AI집적단지 조성사업 데이터센터와 공용인프라 및 에너지 분야 실증 장비 활용 등을 연계 지원받는다.
AI융합대학 지원사업은 지역특화분야인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및 AI 원천기술 분야에 필요한 실무인력 양성을 지원하는데, 이 가운데 ‘AI+에너지' 분야는 에너지 및 동력공학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에 대한 교육으로 에너지의 개발, 생산, 이용 및 처리 등에 필요한 고급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전남대는 'Energy+AI 핵심인재양성 교육연구단(연구책임자 강현욱 교수, 기계공학부)'을 중심으로 AI 기반 차세대 에너지 융합 교육을 통해 국가전략산업 선도 및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Energy+AI 핵심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의 사업추진 방향은 Energy+AI 핵심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융합 실무형 산학프로젝트 운영, 글로벌 미래에너지기술 네트워크 등으로 진행된다.
기계공학부, 전기공학과, 건축학부, 화학공학부, 고분자융합소재공학부, 생물공학과 등 에너지 분야 6개 학과와 인공지능학부, IoT인공지능융합전공이 참여하여 연간 200여명 이상의 학생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현욱 연구단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AI 기반 차세대 에너지 융합교육으로 4차산업혁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전남대학교가 Energy+AI 융합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남대는 2018년 IoT인공지능융합학과 등 4개 전공을 신설하고 2019년 AI융합대학을 출범했으며, 올해 2021년 AI융합학부에 신입생 100명을 선발한 바 있다. 더불어 최근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 인공지능 혁신 공유대학 사업에 선정되는 등, AI전문인력양성 교육체제 혁신과 공유를 통해 국가적 차원의 인공지능 고등교육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