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영등포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 오픈…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의 개념 적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서울 영등포 롯데 빅마켓 4층에 BMW 영등포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영등포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의 개념을 적용했으며, 엔진오일 및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등포 및 양천 지역에서 유일하게 BMW 공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곳으로, 주거 밀집지역 내에 위치한 덕분에 가족 단위 고객 및 여성 고객에게 보다 우수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연면적은 357.04m2(약 108평) 규모에 오픈 베이 3개, 리프트 4개 등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3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으며, BMW와 MINI 모델 모두 수리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롯데마트에 입점한 만큼 BMW 및 MINI 고객들은 정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마트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