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외출부터 근거리 여행까지 투마일웨어 주목, 폴햄 옥수수 추출 원사로 만든 ‘소로나 티셔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하면서 일상 스타일에도 홈웨어와 외출복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패션업계는 편안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의 다양한 원마일웨어(One-mile Wear)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가벼운 외출부터 근거리 여행에 맞춘 투마일웨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가 옥수수 추출 친환경 소로나 티셔츠를 출시하며 투마일웨어 열풍에 본격 가세했다. 이 티셔츠는 옥수수 추출 소로나 원사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 기온과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도 쾌적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또 스트레치가 뛰어나 편안한 일상복부터 액티브, 레저용 웨어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먼저 심플한 레터링 그래픽이 돋보이는 남녀공용 티셔츠는 95부터 110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성 라인의 경우는 루즈핏에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스타일에 따라 감각적인 매치가 돋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폴햄은 소로나 티셔츠 시리즈와 함께 우수한 탄성으로 일상부터 운동할 때도 좋은 멀티 탄성 팬츠로 다양한 투마일웨어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투마일웨어 아이템은 실내외 구분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스타일까지 살린 베이직한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