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측, '캡틴마블2' 합류 소식에 노코멘트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박서준이 '캡틴마블2'에 합류할까.

15일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이 박서준의 할리우드 영화 '캡틴마블2' 합류 소식과 관련해 "노코멘트"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스타뉴스 측이 "박서준이 올초 '더 마블스'로 제목을 확정한 '캡틴마블2' 제안을 받고 내부 검토를 최근 마쳤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박서준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을 마치고 올 하반기 미국으로 떠나 '더 마블스' 촬영에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캡틴마블2'로 알려진 '더 마블스'는 '캡틴마블'의 주인공 브리 라슨과 함께 테요나 패리스, 이만 벨라니를 캐스팅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리부트 영화 '캔디맨'을 연출한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드림(가제)'와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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