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과 식품업계가 협업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호텔 셰프가 감자를 활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메뉴로 탄생시켰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프레시지와 손잡고 호텔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63 다이닝 프리미엄 밀키트’를 출시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X미국감자협회(Potatoes USA)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미국감자협회(Potatoes USA)와 손잡고 초여름 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은 다양한 콜라보 메뉴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 메뉴는 여름철을 맞아 감자를 활용했으며 미국감자협회로부터 최고 품질의 감자를 공급 받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탄생시켰다.

먼저,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는 미국 감자의 포슬포슬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린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했다. 조식으로는 부드러운 풍미로 아침을 깨워주는 감자 완두콩 수프, 해시브라운 포테이토를 맛볼 수 있다. 건강한 식이요법을 고려한 글루텐 프리 포테이토 와플도 제공한다. 중식과 석식으로는 바질페스토 웨지감자 샐러드, 마를향 감자와 문어 샐러드가 산뜻하게 입맛을 돋궈주며, 웨지감자 야채 그라탕으로 고급스러운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부티크 베이커리’는 맛은 물론 추억까지 담은 디저트 메뉴를 내놨다. 고소한 식감이 일품인 감자 치아바타에 담백한 치즈크림을 얹은 감자 브레드, 매시드 포테이토와 아삭한 사과를 넣어 씹는 맛을 살린 추억의 사라다 빵을 만나볼 수 있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X허니버터 아몬드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는 꿀벌 빙수를 길림양행의 견과류 브랜드 HBAF의 '허니버터 아몬드'와 협업해 오는 8월 31일까지 레지던스형 스위트 객실에서 투숙하며 즐길 수 있다.

꿀벌 빙수는 꿀과 팥, 그리고 우유 플레이크 단 세 가지의 재료만 사용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꿀벌이 꿀을 채취하는 모습을 연상케 하는 벌집 꿀과 장독대 안에 가득 담긴 국산 팥이 우유 플레이크와 만나 시원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달콤한 꿀벌 빙수 위에는 HBAF의 '허니버터 아몬드'를 가니쉬로 올려 아몬드의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HBAF는 다양한 맛과 아몬드의 건강함을 담아 국민 간식으로 거듭나고 있는 브랜드로 여의도 메리어트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꿀벌 빙수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더운 여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X프레시지한화호텔앤드리조트은 밀키트 전문 업체 프레시지가 협업해 '63뷔페 파빌리온'의 대표 스테이크 메뉴로 구성된 '파빌리온 스테이크 플래터'를 출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프리미엄 밀키트 ’63 다이닝 키트’은 ‘63뷔페 파빌리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테이크 메뉴를 완벽하게 구현해 캠핑부터 홈파티까지 다양한 장소와 상황 속에서 근사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파빌리온 스테이크 플래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양갈비와 부채살 스테이크에 탱글한 새우까지 더해 풍성하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엄선된 6개월 미만의 뉴질랜드산 양의 숄더랙과 고품질 소고기 부채살을 사용했으며, 고급 버터를 사용해 풍미를 더했다. 다채로운 맛과 식감의 야채 가니쉬까지 제공해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연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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