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솔가, 친환경 종이 포장재 도입 등 ESG 경영 강화
프리미엄 비타민 전문 브랜드 한국솔가가 ESG 경영 강화를 선언했다.
한국 솔가 박미숙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ESG 경영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한국 솔가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첫걸음으로 기존 충격 방지를 위한 비닐과 플라스틱 포장재를 친환경 종이 포장재로 전면 교체했다. 박 대표는 한국솔가 박미숙 대표는 “사람들의 건강은 물론, 지구의 건강도 지켜줄 수 있도록 돕고자 친환경 포장재를 전면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롭게 도입된 친환경 종이 포장재는 세계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포장재라고 밝히며, 온라인 배송되는 모든 제품에 활용되어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국솔가는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환경 보호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20년 5월에는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신 전·후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1개 판매 시 100원을 기부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가족의 건강과 국민 생활의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한 다양한 사업 후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 ‘행복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로 참여하는 등 사회 공헌 지원 영역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