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안마의자, ‘AWC 2021 in Seoul’ 참여…카이(KAI) GTS7 아트모션 선보여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대표이사 주성진, 이하 ‘휴테크’)이 'AWC 2021 in Seoul : DIGITAL HEALTH(이하 AWC 2021)'에 참여했다.
지난 12일 서울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AWC 2021 in Seoul’은 디지털 헬스케어 선진국의 산업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각국의 교류가 이뤄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글로벌 콘퍼런스다. 행사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영식 국회의원, 서정숙 국회의원, 사이먼스미스 주한영국대사, 아이너 H 옌센 주한덴마크대사, 요안나 도너바르트 주한네덜란드대사 등 주요 인사와 연사들이 현장에 참석했다.
휴테크는 '모두가 꿈꾸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창사 이념을 바탕으로 근본적인 휴식의 질을 연구하는 브랜드로 ‘디지털헬스 산업분야’로 초청되어, ‘AWC 2021’에 참여하게 되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카이(KAI) GTS7 아트모션을 전시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휴테크만의 안마의자 기술력을 참가자들에게 선보이며 주목을 끌었다.
2021년 출시한 카이 GTS7 아트모션은 카이 차세대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로 마사지의 한계를 뛰어넘는 진보한 기술, ‘초월’을 모토로 구현한 마인드 테라피의 총체다. 휴테크의 독보적 기술인 음파진동 마사지 기술과 HBLS, 에어 3D 아트모션을 기반으로 완성한 ‘휴테크 마사지 매커니즘 2.0’를 탑재했다.
사용자의 몸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퀵 모드, 음파진동, 뮤직싱크, 신체 부위별, 테마 별 자동 마사지프로그램이 총 34가지 탑재됐다. 현 시점 기준, 휴테크 안마의자 중 최다·최대 사양이다.
또한 음파진동 마사지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뮤직싱크 마사지 기술을 갖췄다. 안마의자 자체에 내장된 음원을 재생하거나 블루투스 연동 기능을 활용해 원하는 곡을 재생할 경우 음악의 멜로디와 리듬, 강약에 따라 마사지 모션이 변화해 신체 마사지와 정서적 힐링까지 선사한다.
휴테크는 이처럼 물리적 마사지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정서적인 측면까지 만족시켜주는 브랜드 방향성을 반영한 TV 캠페인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월, 휴테크는 ‘심해 편’과 ‘아지트 편’으로 이루어진 신규 TV 캠페인 광고를 시작한 바 있다.
휴테크 관계자는 “안마의자를 매개체로, 고객에게 휴식을 통한 영감과 진정한 위로를 선사하는 브랜드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치열하게 하루를 보낸 현대인들에게 오롯이 자기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진정한 휴식의 시간을 휴테크가 자신 있게 제공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현장 관계자는 휴테크 카이(KAI) GTS7 아트모션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전문가에게 받는 마사지 같은 부드러움과 정교함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AWC 2021 in Seoul'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과 오프라인 행사장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올해는 한국·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미국· 영국· 이스라엘·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등 세계 9개국 30명의 연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