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부드바르 맥주의 풍미 살려줄 전용 유리잔 '아이코닉 탱카드' 출시
부드바르 맥주가 체코 유리 세공의 역사와 전통이 담긴 전용 유리잔 '아이코닉 탱카드(Iconic Tankard)'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
체코의 유명 예술가이자 상품 디자이너인 로니 플레슬과 협업해 제작한 이 유리잔은 부드바르 맥주의 맛과 향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도록 커다란 둘레의 머그잔 형태로 디자인했다. 양각과 음각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패턴과 브랜드 로고가 고급스럽게 자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 맥주잔과 달리 두껍고 묵직하게 만들어진 아이코닉 탱가드는 오랫동안 맥주를 차갑게 해주며, 손잡이 역시 손으로 움켜잡고 마시는 유리잔과 달리 손으로 인해 맥주 온도가 상승하지 않게 해주는 기능을 담당한다.
한편, 새로운 전용잔은 부드바르 생맥주를 판매하고 있는 펍, 레스토랑 등에 순차적으로 공급되고, 전용잔 기획 패키지와 같은 이벤트 상품으로 일반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코닉 탱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