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 만우절 ‘신비아파트 시즌3’ 몰아보기 특별 편성
4월 1일 ‘신비아파트 시즌3’를 정주행 할 수 있는 특별 편성이 선보인다.
CJ ENM 투니버스는 만우절을 맞아 ‘신비아파트’를 몰아볼 수 있는 특별 편성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의 모든 회차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특별 편성에서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과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를 같은 날 모두 즐길 수 있다.
만우절인 4월 1일 오전 9시부터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이 방영된다. 도깨비 ‘금비’의 시간 요술로 1년 뒤 멸망한 세상을 보고 온 ‘하리’와 친구들이 미래의 재앙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해당 시즌은 투니버스 개국 이래 역대 최고 시청률인 10.2%를 기록(4-13세/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기준)하기도 했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가 연이어 방영된다. 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이 SNS를 통해 귀신을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고 그 실체를 뒤쫓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으로, 이전 시즌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귀신들이 속속 등장한다.
한편 투니버스는 만우절을 기념해 신비아파트 몰아보기 특집 편성과 더불어 ‘신비의 만우절 깜짝 미션: 틀린 글자 찾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