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홈플러스에 첫 도입

신한카드가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와 멤버십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신한 Face Pay(페이스페이)’ 서비스를 홈플러스 월드컵점에 선보인다.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인 ‘신한 Face Pay(페이스페이)’ 서비스는 신한 페이스페이 무인 등록기에서 본인 확인 후 결제 카드와 얼굴 정보를 최초 1회만 등록하면 별도로 마련된 계산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 회원이라면 신한 페이스페이 결제만으로 멤버십 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할 수 있다.

신한 페이스페이는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국내 최초로 한양대학교에서 상용화했다. 이후 CU한양대생활관점에서 얼굴 인식만으로 출입과 결제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매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