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동화 속에 빠진 입욕제·보디 숍… 봄 시즌 한정 ‘이스터 에디션’
러쉬코리아가 봄 한정 시즈널 제품으로 ‘이스터 에디션 2021’을 선보였다.
부활절 토끼가 달걀을 가져다준다는 서양의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스터 에디션 2021’은 봄의 싱그러운 정취를 제품의 색감과 모양에 고스란히 반영했다.
입욕제부터 보디 버터, 립 스크럽 등 제품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인다. 모두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Vegan) 제품이다. 이번 에디션은 단품과 기프트 세트, 재사용 가능한 포장재 등 15여 개로 구성했다.
특히 분홍과 파란색의 무지개를 품은 하얀 토끼 배쓰 밤 ‘팔로우 더 화이트 래빗’과 아보카도를 닮은 보디 솝 ‘아보 굿 이스터’, 부활절 달걀 바구니만큼 특별한 선물을 위해 토끼 모양의 가방에 포장한 기프트 세트 ‘버니 이어스’ 등의 제품이 눈에 띈다.봄 향기를 머금은 동화 속 풍경을 연상케 하는 이번 제품은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