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국내 온라인 판매 강화 나선다
푸조와 시트로엥이 국내 온라인 판매 강화에 나선다.
10일,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주)에 따르면 온라인 구매 예약 플랫폼 '푸조·시트로엥 부킹 온라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푸조·시트로엥 부킹 온라인은 구매 가능한 차량을 조회하고 시승이나 구매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이다. 현재는 차량 비교 분석과 시승 및 상담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후 온라인 결제 서비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푸조·시트로엥 부킹 온라인은 별도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푸조·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 내 검색 위젯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쉽고 간편하게 차량의 가격대와 형태, 연료 타입, 트림, 색상 등 다양한 조건으로 구매 가능한 차량을 검색할 수 있으며, 옵션 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푸조·시트로엥 부킹 온라인은 코로나19가 가속화한 온라인 판매 트렌드에 부합한 채널로서, 쉽고 간편한 차량 구매 경험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판매 강화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한편,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