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의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i.M(이하 아이엠 택시)'이 소비자의 지역 확장 요구에 응답해 호출 지역을 확대했다.

진모빌리티,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i.M' / 진모빌리티 제공

8일, 아이엠 택시에 따르면 기존 서울 강남구·서초구·송파구·중구·강동구에 이어 용산구·광진구·성동구 3개 지역을 추가해 총 8개 지역에서 앱 호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앱을 통해 지정 지역에서 호출하는 방법 외에도 일반 택시처럼 '빈차'가 표시된 차량을 길에서 탈 수 있으며, 목적지 제한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호출 장소 인근에 차량이 있는 경우 콜센터를 통해서도 아이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엠 택시는 지난 1월 베타 서비스 오픈 이후 재이용자가 50% 이상에 달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전하고 청결한 프리미엄 차량 환경과 인공지능 알고리즘 배차로 승차 거부 없는 서비스 등이 소비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모빌리티만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아이엠 지니(드라이버)가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앱에서 '조용히 가고 싶어요' 등 선택 옵션을 제공해 더욱 안락한 이동 환경을 조성한다. 앱을 통해 호출과 결제까지 가능해 편리하게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아이엠 택시는 빠른 시일 내에 서울 전역으로 호출 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대표 프리미엄 대형 택시로서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매달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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