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김연자, 결혼 앞둔 예비 신랑과 러브스토리→프러포즈 현장 공개
김연자가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김연와 나상도, 박군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가 된 김연자의 서프라이즈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된다. 김연자는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하며 핑크빛 기류를 발산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프러포즈가 공개됐고, 김연자는 "그 사람 온 거 아니죠?!"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김연자는 중학교 재학 당시 정학당한 사연도 털어놓는다. 김연자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생계유지를 위해 낮에는 공장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나이를 속이고 각종 무대에 선 일화를 공개한다고.
김연자의 음악만큼 깊은 인생 이야기는 8일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