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청소년 진로 매거진 커버 장식한 '모태끼쟁이'
윤서령이 청소년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8일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 측이 청소년 진로 매거진 <모두(MODU)>와 함께한 윤서령의 화보를 공개했다.
표지 속 윤서령은 '모태 끼쟁이'답게 보기만 해도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그는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독보적인 스타성까지 입증하고 있다.
특히 표지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서령은 앞으로의 각오와 트로트를 향한 애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나라는 사람을 더 알리고 싶다는 윤서령은 "올해는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나를 보면서 힘을 충전할 수 있는 비타민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변신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KBS2 '트롯 전국체전' 출연 당시 윤서령은 끼와 흥, 실력으로 중무장해 매회 존재감을 드러냈고, 1라운드에서 선보인 '얄미운 사람' 무대는 227만 회(지난 7일 오후 5시 기준)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윤서령을 향한 대중의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꾸준히 변신할 윤서령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윤서령 텔레비전'을 오픈해 커버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