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 측 "학폭논란 사실무근…모든 조치 취할 것"(전문)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인 동하가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4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이 배우 동하의 학폭 논란에 대해 "커뮤니티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앞으로도 해당 일에 대한 내용으로 더 이상 상처받는 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를 할 것이며,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생성 및 공유하는 이들에게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창시절 동하가 자신을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뺨을 때리고 욕설을 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 동하 학폭 논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이와이드컴퍼니입니다.

현재 커뮤니티에 당사 소속 배우 동하와 관련된 게시글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확인해 본 결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배우 본인의 판단이 명확하지 않을 수도 있기에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하였으나 대답은 동일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해당 일에 대한 내용으로 더 이상 상처받는 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를 할 것이며,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생성 및 공유하는 이들에게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