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히트메이커 라이언전 손잡고 3월 17일 컴백 확정
위클리(Weeekly)가 3월 17일 컴백을 확정했다.
24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위클리가 오는 3월 17일 세 번째 미니앨범 '위 플레이(We play)'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위클리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2집 '위 캔(We can)' 이후, 5개월 만에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됐다.
위클리의 새 앨범 '위 플레이(We play)'는 10대들의 활기 넘치는 일상과 자유를 주제로 '매 순간, 모든 일에 진심인 열정 충만 10대 플레이어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것을 예고해, 한 단계 더 성장한 위클리만의 생기발랄 'K-하이틴'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위클리의 새 앨범 타이틀곡은 아이유 '셀러브리티', 오마이걸 '돌핀' 등을 작업한 'K팝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전이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근 여성 아티스트와 작업한 곡마다 정상을 찍은 라이언전과 '슈퍼 루키' 위클리의 만남이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매 앨범 성장하는 모습으로 '슈퍼 루키' 다운 상승세를 보이는 위클리의 2021년 새로운 활동 예고에 가요계의 많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