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 '여신강림' 임세미 "액션 욕심? 도가니 아프기 전에 해야죠"
임세미가 액션 연기에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민트스튜디오에서 tvN 드라마 '여신강림'을 마친 임세미와 만났다.
사이클이 취미인 임세미는 각종 운동을 좋아하는 스포츠맨이다. 쉬는 날이면 달리고, 산에 간다고 말한 그는 몸을 잘 쓰는 만큼 액션 연기에도 욕심을 내비쳤다. 임세미는 "액션도 관심이 있는데, 어찌하다 보니까 액션을 메인으로 하는 캐릭터를 할 기회가 없었어요"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기회가 되다면 도가니 아프기 전에, 연골 말랑말랑할 때 액션 스쿨에 다니고 싶어요"라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여신강림'을 마친 임세미는 현재 유튜브 채널 '세미의 절기'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