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 플래그십 SUV 'XC90' 지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코리아)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 플래그십 SUV 'XC90'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윤스테이는 국내에 체류한지 1년 미만인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정과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인기 예능 시리즈 '윤식당'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려온 제작진과 출연진이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된 상황을 반영해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정취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현재 5회까지 방송을 마친 가운데 XC90은 윤스테이를 찾은 외국인들을 한옥으로 안내하는 이동수단이자, 출연진들이 한옥 밖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유일한 장소로 등장해 집중을 모으고 있다. 특히 볼보코리아는 '청정 전남' 구례의 매력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반영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T8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이 모델은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30km까지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탑승자를 고려한 실내 및 공간 구성, 뛰어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췄다.
볼보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스웨디시 럭셔리가 지향하는 가치는 더 오랜시간, 더 많은 이들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자 여유라 할 수 있다"며, "윤스테이를 통해 XC90이 선사하는 새로운 힐링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