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04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7명,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2,434명(해외유입 6,64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9,98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1,275건(확진자 8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1,260건, 신규 확진자는 총 50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12명으로 총 72,638명(88.1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30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0명,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96명(치명률 1.81%)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81명, 서울 177명, 부산 29명, 인천 25명, 강원 11명, 대구 10명, 광주 9명, 전북 7명, 경남 5명, 제주 4명, 충북 3명, 대전, 울산 각 2명, 충남, 경북에서 각 1명씩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15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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