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노래 - 김명수 데뷔 11년 만의 솔로곡 발표 / 사진: 매니지먼트 이상 제공

김명수가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오는 22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김명수가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 곡인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김명수의 첫 솔로 싱글 'Memory'가 발매된다. 김명수는 이번 타이틀곡 '기억과 기억 사이'를 통해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지난 2010년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로 데뷔한 김명수는 완벽한 비주얼부터 다양한 매력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하며 큰 사랑을 받은 인피니트 멤버인 김명수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식 솔로 음원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특히 김명수의 가수 활동을 염원한 팬들에 단비 같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그간 김명수는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며 배우로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 출연, 극을 이끌어가는 '암행어사' 역할로 첫 사극 연기 도전에도 합격점을 받았다. 이에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할 김명수의 활약이 더욱 궁금해지는 것.

이번 신곡을 통해 김명수는 진정성 있는 보컬로 담백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어쿠스틱 팝 장르로 담백하고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기억과 기억 사이'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물씬 풍긴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김명수는 신보 발매와 함께 다채로운 방식으로 국내외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2월 말에는 입대 전 마지막 온택트 팬미팅을 개최해 얼리버드 이벤트 프로모션 등 팬들에 깜짝 선물을 예고했으며, 이 외에도 2월 중 영상통화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팬들과 다각도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입대 전 배우로서 성공적인 입지를 굳힌 김명수가 데뷔 첫 솔로곡 '기억과 기억 사이'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김명수의 솔로곡이 담긴 새 싱글 'Memory'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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