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존박,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시설 입원…"무증상 상태"
존박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8일 소속사 뮤직팜 측이 공식 SNS를 통해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존박과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고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또한, 존박은 무증상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0년 Mnet '슈퍼스타K 2'에서 준우승을 하며 얼굴을 알린 존박은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현지에서 먹힐까?', '수요일은 음악프로' 등에서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 존박 코로나19 감염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직팜입니다.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