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13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84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1,241명(해외유입 5,86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52,71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1,674명(확진자 6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4,390건, 신규 확진자는 총 51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64명으로 총 56,536명(79.36%)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3,48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4명,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17명(치명률 1.71%)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80명, 서울 122명, 부산 45명, 인천 23명, 경북, 경남 각 21명, 전남 14명, 강원 13명, 대구 10명, 충북 7명, 울산, 전북 각 6명, 광주 5명, 세종 4명, 대전, 충남 각 3명, 제주에서 1명이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5명이 확인됐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