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1,050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2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9,773명(해외유입 5,35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61,34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1,154건(확진자 10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2,497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05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32명으로 총 41,435명(69.3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7,45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32명이며,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79명(치명률 1.47%)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383명, 경기 274명, 대구 49명, 인천 48명, 충북 45명, 부산 38명, 경남 36명, 전북 32명, 충남 27명, 경북 21명, 대전 19명, 강원 17명, 울산 15명, 제주 10명, 광주 9명, 세종에서 2명이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11명이 확인됐다.

한편, 12월 9일 0시 기준 지자체 오신고 정정으로 서울 지역 양성 1명이 음성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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