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펜트하우스' 이지아X박은석, 복수 혈전 →엄기준 유혹하는 유진…최고 26.6%
'펜투하우스'가 적수 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3.9%, 순간 최고 시청률 26.6%를 기록했다. 이 성적은 18회 연속 월화극 1위 기록이다. 특히, '펜트하우스' 18회와 19회가 19세 이상 시청등급을 받았음에도 시청률을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희(유진)가 심수련(이지아)을 배신하고 펜트하우스에 대한 욕망을 분출한 데 이어, 심수련과 로건리(박은석)가 합심해 민설아(조수민)의 삶을 짓밟아 버린 헤라팰리스 사람들을 향한 분노의 '복수 혈전'을 터트려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한편, 월화극 2위는 5.3%를 기록한 KBS 2TV '암행어사'가 차지했으며, tvN '낮과 밤'이 4.1%로 뒤를 이었다.
◆ 12월 28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시청률
· KBS2 '암행어사' 5.3% (0.5%▼)
· SBS '펜트하우스' 23.9% (0.1%▼)
· tvN '낮과 밤'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