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우리家'에 이어 클래식 앨범 초동도 50만장 넘겼다…밀리언셀러 등극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이 합산 초동 판매량 50만 장을 넘겼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이 남다른 사랑을 받으며 '트바로티'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은 '아리아집(My Favorite Arias)'과 '이탈리아 칸초네집(My Favorite Songs)',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됐다. 김호중의 신보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는 물론 한터차트에서도 1, 2위를 차지하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아리아집(My Favorite Arias)'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의 초동 집계 기간 동안 총 26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자랑했고, '이탈리아 칸초네집(My Favorite Songs)' 역시 총 2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두 앨범 합산 약 51만 장이라는 압도적인 초동 기록도 내세웠다.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과 9월 발매된 '우리家'의 초동 판매량의 합은 약 105만 장으로, 2020년을 통틀어 초동 기록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남성 솔로 아티스트는 오직 김호중뿐이다.
행보마다 역대급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K-클래식에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김호중은 입대 전 준비한 콘텐츠들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