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869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2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1,460명(해외유입 5,16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58,57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9,753건(확진자 131명)으로, 신규 확진자는 총 86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73명으로 총 35,928명(69.8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4,81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81명이며, 사망자는 2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22명(치명률 1.40%)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309명, 경기 193명, 경북 58명, 인천 44명, 대구 39명, 부산, 광주 각 26명, 강원 23명, 제주 19명, 경남 18명, 충남 15명, 대전 9명, 울산 6명, 전북, 전남 각 4명, 세종에서 1명이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18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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