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끄는 색감과 달콤한 맛! 올겨울 맛볼 수 있는 호텔가 '딸기뷔페'
달콤한 겨울 제철 딸기로 만든 각양 각색의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딸기뷔페 시즌이 다가왔다. 이에 호텔가는 본격적인 딸기 마케팅에 돌입했다. 딸기 디저트의 정점을 경험할 수 있는 호텔가 딸기뷔페를 소개한다.
호텔 딸기 디저트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카페 ‘갤러리’는 딸기를 활용한 ‘윈터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2021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달콤한 제철 딸기로 만든 각양 각색의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바닐라 크림과 상큼한 딸기를 켜켜이 쌓아 올린 바닐라 딸기 밀페유, 딸기와 고소한 피스타치오의 조합이 매력적인 딸기 피스타치오 타르트, 롤 케이크 가운데 커다란 딸기가 박혀 있어 눈도 입도 만족스러운 딸기 롤 케이크, 딸기 파나코타, 홈메이드 딸기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갓 구워낸 베리 스콘과 캐러멜라이즈 한 양파를 곁들인 버섯 파이, 3종의 미니 샌드위치, 새우&깨 토스트 등을 포함한 풍성한 세이버리 또한 맘껏 즐길 수 있다. 곁들이는 티 메뉴로는 TWG의 얼그레이 및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제주산 녹차, 캐머마일, 각종 커피 등의 다양한 음료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겨울 제철 딸기를 듬뿍 얹은 ‘딸기 샴페인 빙수’도 선보인다. 그릇 하단부에 딸기를 깔고 곱게 간 우유 얼음을 담은 뒤 그 위에 다시 딸기를 얹어 고객이 마지막까지 딸기와 함께 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빙수 위에 올라가는 수제 레드베리 샴페인 셔벗은 샴페인이 30% 이상 함유되어 있어 특급 호텔 빙수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풍미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빙수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수제 딸기 퓌레, 연유 및 단팥이 제공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갤러리’의 ‘윈터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의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가격은 50,000원부터다. ‘딸기 샴페인 빙수’의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가격은 40,000원이다.
롯데호텔 서울
롯데호텔 서울은 뷰티 브랜드 샹테카이(Chantecaille)와 손을 잡고 ‘2021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Must Be Strawberry): 와일드 퓨처(Wild Future)’를 선보인다. 호텔 1층의 페닌슐라 라운지 & 바에서 국가대표급 파티시에들이 딸기로 주제로 만든 디저트 뷔페와 애프터눈티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딸기 디저트 뷔페는 12월 26일부터 내년 5월 5일까지 매 주말(일부 공휴일 포함)마다 2부제로 특별 운영된다. ▲테이블당 와일드 퓨처 웰컴 트레이1개 ▲디저트 뷔페 메뉴 24 종 ▲ 커피 및 차 무제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샹테카이와 협업해 특별 제작된 와일드 퓨처 웰컴 트레이에는 IKA 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나성주 제과장의 독창적인 디저트들이 함께 제공된다. 야생동물 피규어로 장식된 와일드 퓨처 웰컴 트레이에 선보이는 ▲딸기 무스 ▲녹차 티라미수 ▲장미 산딸기 무스 등 핑거 디저트 6종은 인스타그래머블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이외에도 ▲생딸기 ▲딸기 타르트 ▲딸기 다쿠아즈 ▲딸기 파나코타 등 다양한 딸기 메뉴와 더불어 한끼 식사로 충분한 불고기, 칠리새우, 샌드위치 등의 메뉴도 준비된다. 가격은 1인 기준 성인 6만 3천원, 소인(만 4세~만 12세) 3만 3천원이다.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는 내년 5월 5일까지 매일 운영 시간(평일 11:30~20:00, 주말 18:00~20:00) 내에 이용이 가능하다. 3단 티 트레이에는 ▲피스타치오 딸기 다쿠아즈 ▲오렌지 마들렌 ▲로즈리치 등 10종의 디저트가 제공된다. 뉴욕 출신 티메이커 타바론(Tavalon)과 함께 롯데호텔 서울만을 위해 만든 ‘프린세스 티(Princess Tea)’ 2종을 포함한 커피 및 차 14종 중 2잔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2종의 스콘과 샌드위치 또한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6만 9천원이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새콤달콤한 딸기로 만든 디저트가 가득한 ‘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뉴는 생딸기는 물론 자리로 가져다주는 테이블 서비스로 베리 크레페를 맛볼 수 있으며, 딸기 치즈 케이크, 딸기 다쿠아즈, 딸기 크림 브륄레, 딸기 타르트, 딸기 밀푀유 등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속을 든든하게 채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딸기 메이플 팬케이크, 딸기 헤이즐넛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블랙 페퍼 크랩, 나시고랭, 떡볶이 등 요리도 준비된다. 음료로는 미국 프리미엄 티 브랜드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의 차 6종을 함께 곁들일 수 있다.
한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딸기 뷔페에서 즐긴 뒤 집에서도 신선한 생딸기를 즐길 수 있도록 딸기 뷔페에 사용된 와우 딸기를 팩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다. 베리 베리 베리 프로모션은 2021년 3월 28일까지 금, 토 일 및 공휴일 진행되며 가격은 6만 8천원, 어린이 4만 8천원이다. 12월까지는 2부제, 내년 1월부터는 4부제로 운영된다.
제주신화월드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로비에 위치한 ‘디아일렛(The Islet)’ 라운지에서는 겨울철 비타민을 풍성하게 채워 줄 ‘딸기&녹차’ 디저트 뷔페를 진행한다.
제주산 딸기와 녹차를 활용해 만든 디저트 20종과 오늘의 수프 그리고 세이버리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는 딸기 로마노프, 딸기 파나코타, 딸기 & 녹차 잘루시, 녹차 밀크 초코 사하라, 녹차 우무, 녹차 & 오메기떡 롤 등으로 이루어지며, 제주만의 특색을 살린 디저트도 선보인다. 세이버리 메뉴는 소고기 라자냐, 닭 다리살 롤라드, 연어 스테이크 중 선택할 수 있다.
음료로는 딸기를 주제로 한 칵테일 1종과 무 알코올 칵테일 2종, 스파클링 와인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차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다. (세이버리, 음료 메뉴 1인 각 1개 선택). 가격은 성인 기준 3만 9천원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더 라운지에서 진행하는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는 파일럿 바비와 핑크 비행기 등 다양한 세계여행을 콘셉으로 딸기를 활용한 테이블 및 포토존 데코레이션과 함께 핑크빛 여행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더 라운지 공간을 공항 게이트, 라운지, 항공기 내부로 재현해 내었으며 맛은 물론 이너-뷰티까지 챙길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가 더해진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 전 세계 5개국을 대표하는 메인 요리, 음료, 커피 또는 티 등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는 물론 국내 여행이 어려운 지금, 여행으로 인한 갈증을 달콤하게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대표 디저트로는 현지직송 논산 설향 품종의 ▲생딸기부터 세계여행 바비 콘셉트의 아이콘이 더해진 ▲딸기 마카롱, 입맛을 돋워 줄 ▲딸기 샐러드, 신선한 생크림이 더해진 ▲딸기 슈크림, 부드러운 크림과 딸기의 조화가 인상적인 ▲딸기 티라미수, 진한 풍미가 일품인 ▲딸기 치즈 케이크, ▲딸기 수플레 롤 케이크, ▲딸기 치즈케이크, ▲딸기 타르트, ▲딸기 브르통 케크, ▲딸기 초콜릿, 시그니처 디저트인 ▲딸기 밀푀유, 짭조름한 달콤함이 특징인 ▲캐러멜 판나코타, 및 ▲딸기 팝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딸기 가스파초, ▲훈제연어 무스 타르트, 칵테일소스를 곁들인 ▲새우 슈가 세이보리 메뉴로 함께 준비된다.
또한, 이태리 전통 요리인 ▲알리오 올리오, 갖가지 재료가 듬뿍 담긴 이탈리안 스타일의 만두 ▲리코타 치즈 알리올리, 아라비아타, 고소한 풍미와 짭짤한 맛의 조화가 일품인 ▲새우 모차렐라 카로짜 또는, 자칫 과하게 느껴질 수 있는 단맛을 중화시켜 줄 ▲체더치즈 떡볶이 등 총 4가지 메뉴 중 택 1 이 준비되며, 딸기 밀크셰이크, 딸기 요거트, 딸기 라테, 딸기 모히또 또는 에이드, 딸기 스파클링 와인 칵테일 등 음료도 택 1 이 함께 준비된다.
특히, 메인 디시로 제공되는 요리 또한 전 세계 5개국을 대표하는 요리로 이태로 요리부터 프랑스, 미국, 중국, 한국 등 매월 색다른 메인 요리가 제공되어 더욱 완벽한 랜선 여행을 완성한다.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는 주중에는 총 2부제로 운영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총 3부제로 운영된다. 가격은 주중 성인 1인 기준 5만 5천원, 주말 및 공휴일 5만 9천원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딸기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은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 브런치 세트(Strawberry Afternoon Tea & Brunch Set)’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와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에 브런치 메뉴가 추가된 두 가지의 구성으로 진행된다.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 시 달콤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딸기 마카롱, 페이스트리를 쌓아 바삭함을 더한 스트로베리 밀푀유, 부드러운 딸기 크림 커스터드와 바삭한 캐러멜 토핑으로 풍미를 살린 딸기 크림 브륄레 등 신선한 딸기로 만든 달콤한 디저트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스트로베리 브런치 세트에는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의 디저트에 브런치 플래터가 포함된다. 플래터는 크로와상 와플, 소시지 구이, 오믈렛, 과일 샐러드, 로제 소스 펜네로 구성되어 든든한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페셜 음료로 고소함과 달콤함에 딸기의 새콤한 맛이 더해진 스트로베리 코코넛 블렌디드(Strawberry Coconut Blended)가 제공된다.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은 오는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1인 세트 3만 5,000원, 2인 세트 6만 6천 원이다.
르 메르디앙 서울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는 제철 딸기와 샴페인을 페어링한 겨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르 메르디앙 서울 로비 라운지&바 래티튜드37(Latitude 37)에서는 ‘윈터 스트로베리& 샴페인’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고급 동물성 생크림과 딸기 콤포트로 우아하고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화이트 생크림 케이크’(5만 5천원) 그리고 엄선한 높은 당도의 제철 딸기로 구성된 달콤한 ‘스트로베리 플레이트’(3만 5천원) 뿐 아니라 '세계 5대 샴페인' 브랜드 중 하나인 '로랑 페리에'(Laurent Perrier)의 ‘로랑 페리에 라 뀌베 브룻(375ml/750ml)’이 포함된 세트 또한 구성되어 있다 (16만 5천원부터)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로비 층에 위치한 ‘Latitude 37 (래티튜드 37)’에서 예약 및 이용 가능하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무제한 딸기 디저트 뷔페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가 올해는 나만을 위한 개별 플래터로 제공되는 형태로 선보인다.
이번 겨울 시즌 동안 무제한 디저트 뷔페 대신 3월까지 로비 라운지.바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 홀리데이 에디션은 신선한 생딸기, 초콜릿 시트에 생딸기를 얹은 딸기 타르트, 입 안 가득 고소함을 전하는 화이트 초콜릿 피스타치오 크림, 딸기 다이스를 올린 딸기 마들렌, 딸기 프로마주 무스 등의 딸기를 베이스로 한 디저트와 고소한 살라미 포카치아 샌드위치, 스콘 등이 타워에 올려 서빙된다. 디저트 외에도 개별 플레이트도 제공된다.
개별 플레이트에는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4가지 메뉴가 제공되는데 연어 초밥, 킹크랩과 관자를 다진 뒤 캐비어를 얹은 타르타르, 매쉬드 포테이토 위에 올린 미니 안심 스테이크, 랍스타 그라탕이 바로 그 메뉴이다. 또한, 애프터눈 티 세트 홀리데이 에디션 고객에게는 특별히 생딸기청과 우유폼을 넣어 만든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며, 별도로 커피 혹은 티를 주문할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 홀리데이 에디션은 1월 8일부터 3월 28일까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 2인 기준 8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포포인츠 강남
포포인츠 강남은 딸기와 달콤한 초콜릿 퐁듀의 조합을 이룬 ‘오! 마이 베리 (Oh! My Berry)’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달콤한 초콜렛 퐁듀와 신선한 생딸기&마시멜로우 플레이트 ▲딸기와 쑥의 오묘한 조합을 이루는 스트로베리 쑥스콘 ▲예쁜 분홍색 상자처럼 보이는 딸기 요거트무스 ▲밑에 깔린 오레오쿠키와 라즈베리의 상큼함이 절로 탄성을 자아내는 미니 딸기 파운드 케이크 ▲고급스러운 맛의 얼그레이 딸기 타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잔잔하게 느껴지는 미니 부쉬드노엘 ▲버터향 가득한 부드러운 브리오쉬번에 탱글한 랍스터 살이 가득 올려진 랍스터롤과 바삭한 식감의 어니언링 그리고 ▲고급스러운 트러플의 풍미가 육즙과 함께 입안에 가득 퍼지는 트러플 함박스테이크 등 총 2가지의 세이보리와 6종의 완성도 높은 수제 디저트들로 구성된 애프터눈티 세트로 올 겨울 다시 한번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포포인츠 강남의 딸기 애프터눈티 ‘오! 마이 베리 (Oh! My Berry)’ 이용시간은 매일 오후 3시부터 저녁 5시까지며, 69,000원(부가세포함)으로 2인 1세트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