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오렌지인텔리전스, 코로나19로 수요 급증한 디지털 헬스 콘텐츠 제작 위해 맞손
최근 코로나로 인해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헬스케어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급격하게 증가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ICT를 접목한 디지털 헬스 분야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겨난 언택트 문화와 4차산업혁명 열풍의 중심에 있어 매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디지틀조선일보’와 메디컬 컨설팅 그룹 '㈜오렌지인텔리전스'는 디지털 헬스 및 메디컬과 관련된 정확하고, 신뢰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비디오 콘텐츠 제작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온라인에 수 없이 퍼져 있는 헬스 관련 콘텐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건강 정보를 습득하게 되고, 병∙의원에서 제공하는 광고성 콘텐츠가 너무 많아 오히려 내가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구독자의 입장을 대변하며, 기존 콘텐츠와는 차별성과 전문성을 갖춘 헬스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 헬스의 전문가와 분야별 국내 최고의 의사를 초빙하여 정확하고, 생동감 있는 헬스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무엇보다 구독자 관점을 대신해서 좀 더 쉽고, 관련성 있게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인 기획 및 제작 단계로 진행된다.
㈜오렌지인텔리전스의 장준 대표는 "기존의 많은 헬스 콘텐츠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무분별한 정보가 검증 없이 생산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하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정보 채널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 동안의 메디컬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 전문가 네트워크를 경쟁력으로 하여 구독자들에 꼭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