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해상풍력 역량을 갖춘 영국
국제사회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2050 탄소중립’ 선언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그린뉴딜 정책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또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다양한 계획을 수립했다. 2030년까지 영국 모든 가정에서 해상풍력을 통해 발전시킨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영국은 2030년까지 해상풍력 용량을 40GW까지 올리는 것으로 목표를 상향 조정했고 이것은 영국의 모든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충당하기에 충분한 용량이다.
영국은 청정 에너지 산업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그 중 해상풍력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최근 보리스 존슨 英 총리는 사우디의 석유, 석탄 에너지들과 해상풍력을 비교하면서 "석탄과 가스보다 저렴한 저비용 청정 발전 분야의 세계적 리더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영국 국제통상부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해상풍력 역량을 갖춘 영국에 대한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본 영상에서 영국의 해상풍력 산업과 이 분야에서 무역과 투자의 기회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는 영국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