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영탁 이어 정동원도 코로나19 음성…"방역 당국 지침 준수"[전문]

정동원이 코로나19 음성을 확인받았다.

4일 뉴에라프로젝트 측이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정동원이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을 판정받았다"며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새벽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인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프로그램 출연자 및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찬원이 지난 1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던바, 당시 함께 출연한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가 오늘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줄줄이 음성 결과를 내놨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사랑의 콜센타'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정동원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오늘 음성 결과를 전했다.

◆ 다음은 뉴에라프로젝트 공식입장 전문.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정동원 님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안내드립니다.

정동원 님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