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 사진: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아영이 귀국 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이 "신아영 씨가 지난 1일 밤 귀국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2주간 자가격리를 한 후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신아영은 미국에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이에 4년 동안 자리를 지키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하차했다.

◆ 다음은 신아영 코로나19 검사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신아영 씨가 지난 1일 밤 귀국을 하였습니다. 귀국 후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오늘(3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아영 씨는 지난 10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출국 후 귀국하였으며, 앞으로 2주 간의 자가격리 시간을 갖은 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항상 당사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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