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옥 작가 작품

자연이 담고 있는 무한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지난 17일부터 부산 금련산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김지옥 작가 개인전 'Nature'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을 통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전시회다. 

김지옥 작가 작품

김지옥 작가 작품

김지옥 작가 작품

김지옥 작가 작품

14번 째 개인전을 연 김지옥 작가는 "특정한 소재를 부각하기보다 정서를 반영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라고 전시 기획의도를 말하며 "인간의 삶은 유한하지만, 자연의 무한함과 위대함, 경이로움에 매료되어 그것을 화폭에 담았다"고 작품들을 설명했다. 
미술판에서 일명 '독립군'이란 별명을 가진 작가 김지옥은 40대에 그림을 시작해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입선, 나혜석 미술대전 대상을 받았다. 소재의 부각보다 정서를 반영한 김지옥 작가전은 2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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