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보습력도 떨어져 피부 건조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뷰티업계는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 베스트셀러 보습 제품들을 대용량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용량 제품은 피부 보습을 위해 부담 없이 수시로 덧바를 수 있으며, 다양한 활용 방법으로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제공=에스트라

메디뷰티 에스트라는 베스트셀러 ‘아토베리어365 크림∙로션’을 대용량으로 최초∙단독∙한정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토베리어365 로션은 기존 150ml 에서 300ml로, 크림은 80ml에서 160ml로 양을 늘리며 기존 용량과 비교해 2배 가량 증가했다. 이 제품은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지질 성분을 함유한 조성물 원천 특허 획득과 더불어 국내외 저널에 게재된 피부 연구 결과를 적용한 제품으로, 손상된 피부장벽의 기능 강화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으로 검증했다.

사진 제공=프리메라

프리메라는 베스트셀러 수분 크림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을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최근 리뉴얼 된 이 제품은 연약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켜주는 피토스테롤과,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과 생기를 선사하는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를 담았다. 유해 성분을 배제한 9-FREE 처방 제품으로 피부과 테스트,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 논코메도제닉(트러블 유발하는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거쳐 피부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 제공=마몽드

마몽드의 ‘로즈워터 토너’도 인기에 힘 입어 특별히 대용량으로 출시됐다. ‘로즈워터 토너’는 2015년 첫 출시 이후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토너 부문 1위를 수상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물 대신, 장미수 90.97% 함유로 피부어 탁월한 진정 및 보습 효능을 선사해 촉촉하게 닦아내는 스킨토너 외 미스트, 시트팩 등으로 겨울철 피부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 제공=연작

연작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전초 컨센트레이트’의 런칭 2주년을 맞이해 용량이 커진 점보사이즈의 특별 한정판을 선보였다. 이번 한정판은 기존 75ml에서 120ml로 용량을 1.6배 늘렸으며, 약 30%의 할인 효과로 가격 부담은 낮춰 보다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 맞게 레드와 골드 컬러의 패키지를 입어 특별함을 더했다. 컨센트레이트 단독으로만 사용해도 충분한 고보습 포뮬러가 피부에 편안함을 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선사 해 ‘한 병의 신세계’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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