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 해의 바다가 푸르게 펼쳐진 '멕시코 칸쿤'…코로나 이후 가봐야 할 칸쿤 명소 5곳
코로나 이후에 칸쿤으로 여행을 한다면 어떤 장소를 가보는 게 좋을까. 사람들은 보통 낙원 같은 해변에 대해 생각하지만 하드락 칸쿤 인근 지역에 새롭고 다양한 칸쿤 명소들이 있다.
익스카셀
대자연과의 진정한 관계를 찾고 있다면 익스카셀 해변을 방문해봐야 한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특징으로 하는 리비에라 마야 한가운데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장소이다.
멕시코 정글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수영할 수 있는 백사장 해변이다. 또한 차가운 반투명 물이 담긴 세노테를 자랑한다. 천연 수영장과 같은 세노테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레스토랑이 없어 음식과 음료를 직접 가져와야 한다.
툴룸
모험을 좋아한다면 툴룸이 적합하다. 툴룸은 모험으로 가득찬 하루를 위한 모든 것을 갖춘 리비에라 마야의 작은 어촌 마을이다.
자연 어드번체 파크의 집 라인, ATV’s 혹은 고고학 투어부터 바, 레스토랑과 해변가 나이트클럽까지 모든 종류의 투어가 있다. 특히 툴룸 해변의 청롱색 바다 기슭에서 피라미드를 찾을 수 있는 장엄한 고고학 구역은 꼭 들려야 한다.
플라야 델 카르멘
더 많은 편의 시설을 갖춘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플레야 델 카르멘을 추천한다. 칸쿤에서 단 40분 거리에 있는 플라야 델 카르멘은 모든 것을 갖춘 마을이다.
고급 비치 클럽, 글로벌 브랜드 쇼핑몰, 모든 종류의 레스토랑과 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나이트클럽 등이 멕시코 스타일의 장식으로 유명한 5번가를 따라 자리잡고 있다.
이슬라 무헤레스
열대 지방의 리듬에 따라 분위기에 취해보고 싶다면 새로운 여행지 이슬라 무헤레스는 어떨까. 파라다이스가 펼쳐져 있는 듯한 해변으로 둘러싸인 섬이다. 골프 버기를 대여하면 믿을 수 없는 풍경을 배경으로 무료 로밍을 즐기는 수 있다.
또한, 푼타 푼타 수르공원과 플라야 노르테에서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칸쿤에서 15분거리에 위치하고 푸에르토 후아레스 또는 호텔존에서 페리를 타고 신비한 이슬라 무헤레스 섬에 도착할 수 있다.
홀 보쉬
홀 보쉬는 방문했던 모든 사람들이 항상 돌아오고 싶어하는 섬이다.
카리브 해가 펼쳐진 모래에 발을 담그고 맛있는 요리와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6월에서 9월 사이에는 고래와 상어 관찰 시즌이니 내년 여름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