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사콜' 임영웅·이찬원→유지나·숙행, '트롯 왕중왕전' 8강 진출…분당 최고 20.1%
'사랑의 콜센타'가 귀호강 무대로 29주 연속 목요 예능 1위를 수성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7.9%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 20.1%를 찍으며 화력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와 박사10의 '2020 트롯 왕중왕전' 예선전이 펼쳤다. 예선 결과 박구윤, 숙행, 임영웅, 이찬원, 조항조, 김용임, 유지나가 본선 진출에 성공, 마지막 8강행 티켓을 두고 진성과 서지오의 대결을 예고하면서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목요 예능 2위는 4.7%를 기록한 SBS '맛남의 광장'이 차지했으며, 채널A '도시어부2'와 tvN '식스센스'가 3.2%로 나란히 3위에 올랐다.
◆ 22일 방영된 목요 예능 시청률
· KBS2 '펫 비타민' 1.8% (0.3%▼)
· KBS2 '투페이스' 1.0% (0.2%▲)
· SBS '맛남의 광장' 4.7% (-)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17.9% (0.8%▲)
· 채널A '도시어부2' 3.2% (0.4%▼)
· MBN '미쓰백' 0.7% (0.1%▼)
· tvN '식스센스' 3.2% (0.5%▲)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6% (0.2%▲)
·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0.8%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