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교류협약식/사진제공=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경갑수)은 목포해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정창현)과 해양특성화 대학 교육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과 목포해양대 LINC+사업단은 산학협력 증진과 해양산업 및 해운 인력양성 등 대학의 역할 강화를 위해 공동 관심분야 및 산학협력 우수성과 공유, 산학협력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해양산업 발전 및 산학협력 모델 발굴 등 협력, LINC+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자문 및 정보 교류 등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역사회 공헌 및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경갑수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장은 "두 대학이 산학협력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해양특성화 교육 활성화 및 해운 인력양성에 상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이번 협약은 LINC+사업이 타 권역과 타 유형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은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목포해양대 LINC+사업단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 선정돼 2017년부터 4년째 LINC+사업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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