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수트입고 眞한 미모 어게인? '사콜' 트롯 왕중왕전
가수 임영웅이 수트를 입고 진한 미모를 다시 한 번 선보인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펼치는 트롯 왕중왕전에 임하면서다.
내일(22일) 방송될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9회에서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박사10’ 조항조-진성-김용임-유지나-추가열-진시몬-서지오-박서진-박구윤-숙행이 ‘트롯 왕’을 가리기 위한 ‘트롯 왕중왕전’을 펼친다.
‘트롯 왕중왕전’을 위해 TOP6를 비롯해 대한민국 트롯계를 이끌고 있는 별들인 조항조-진성-김용임-유지나-추가열-진시몬-서지오-박서진-박구윤-숙행까지 박사 10인이 ’사랑의 콜센타‘에 등장했다. 특히 이번 ‘트롯 왕중왕전’은 TOP6와 출전한 상대방 팀이 대결을 겨루는 팀전이 아닌,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만큼 긴장감이 증폭됐다. 무엇보다 출연자들은 “너 나와”로 직접 상대방을 지목하는 방식에 따라, TOP6끼리 혹은 박사님들끼리 1대1로 맞붙을 가능성이 있어 더욱 살 떨리는 대결을 예고했다.
특히 임영웅은 남색 수트 차림으로 '트롯 왕중왕전'에 임했다. 흰 바지와 흰 셔츠에 네이비 자켓과 보타이로 포인트를 준 임영웅의 룩은 댄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TOP6는 대결이 시작될 때마다 박사10에게 선택받지 않으려고 시선을 피하는 등 손에 땀을 쥐면서 ‘트롯 왕중왕전’에 임했다”며 “트롯 왕좌에 오르기 위해 TOP6가 어떤 히든 노래를 꺼내 들었을지, 특별한 개인전으로 벌어지는 ‘트롯 별들의 축제’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9회는 오는 22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