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도는 계절 맞아 호텔로 '가을 미식여행' 떠날까?
호텔업계가 입맛이 도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메뉴로 푸짐하게 가을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 뿐만 아니라 비대면 호캉스의 묘미를 살리는 룸서비스 메뉴도 있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양갈비와 오리로 느끼는 푸짐한 가을 미식 서울드래곤시티는 가을의 정취를 입 안 가득 만끽할 수 있도록 로스트 미트 메뉴를 메인으로 구성한 ‘어텀 테이스트(Autumn Tast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 & Dine)에서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은 양갈비 프렌치랙 구이와 오리 한 마리를 통째로 구운 오리 구이를 메인으로 하는 패키지 2종이다. 패키지는 메인 메뉴와 다양한 요리가 한상 가득 구성돼 마치 파티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다.
2~3인에 적합한 양갈비 구이 패키지는 ▲월도프 샐러드 ▲라따뚜이 ▲감자 그라탕 ▲양갈비 구이 ▲메종 티라미수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9만 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3~4인용으로 마련된 오리 구이 패키지는 ▲월도프 샐러드 ▲볶은 에그누들 ▲통오리 구이 ▲메종 티라미수 등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6만 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프로모션 이용객에게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브험파 그랑 리저브 750ml, 프랑스산)을 테이블 당 한 병씩 제공해 요리와 완벽한 궁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독일 축제 요리 ‘슈바인 학센(Schweins Haxen)’ 선봬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비대면 트렌드를 반영해 이색적인 미식 체험과 호캉스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룸서비스 메뉴로 ‘슈바인학센(Schweins Haxen)’을 선보인다.
워커힐은 호텔이 단순히 투숙만을 하는 공간이 아니라, 식도락은 물론, 다양한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업계 흐름을 반영해 워커힐에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을 체험하는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새로운 메뉴인 ‘슈바인학센’을 선보이게 됐다.
‘슈바인학센’은 대표적인 독일식 돼지고기 요리로, 가을마다 성대하게 열리는 세계적인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에서 특히 사랑받는 메뉴 중 하나로 꼽힌다. 워커힐이 선보이는 슈바인학센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과 함께 돼지 고기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워커힐에서 직접 만든 수제 소시지와 피클을 함께 제공해 보다 메뉴를 풍성하게 구성했으며, 남녀노소 가볍게 곁들일 수 있는 웨지감자과 샐러드도 제공해 독일 축제의 풍성함을 객실로 그대로 옮겨온 듯한 이색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슈바인학센 룸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주문 가능하며, 주문 시 최소 50분 이상 소요된다. 가격은 7만 5천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치즈 퐁뒤와 위스키’ 선보여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쌀쌀해지는 날씨를 따뜻하게 녹여줄 ‘치즈 퐁뒤와 위스키’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녹진하고 고소한 치즈 퐁뒤와 풍성한 구성의 플래터, 깊고 진한 향의 글렌피딕 위스키 18년산 1병으로 구성된다. 스위스 산악 지방에서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이기 위해 먹기 시작한 치즈 퐁뒤는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음식으로 따뜻하게 녹인 치즈에 긴 꼬챙이로 빵과 야채, 채소 등 다양한 재료를 찍어 먹도록 준비되어 만들어 먹는 재미도 선사한다. 소고기, 과일, 빵 등으로 구성된 플래터는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치즈 퐁뒤와 위스키 프로모션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다. 가격은 65만원이다.
포포인츠 강남, 가을 특선 아시안 뷔페 포포인츠 강남은 가을을 맞아 아시안 뷔페를 선보인다. 맥주를 부르는 감칠맛의 팟타이와 바삭하고 고소한 맛의 씨리얼 크랩, 세계 3대 스프 중 하나인 똠얌꿍, 상큼한 쏨땀 샐러드, 부드러운 양갈비 바비큐 등 여행지에서 즐기던 이색적인 동남아 메뉴들을 올 데이 다이닝 에볼루션 레스토랑에서 가성비 좋은 가격의 뷔페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무한 리필되는 소갈비 구이를 비롯해 매일 새벽에 배송되는 싱싱한 유기농 아쿠아포닉스 채소와 고급스러운 트러플의 풍미가 가득한 에볼루션의 최고 인기 메뉴 트러플 귀리 리조토 등 스테디셀러 메뉴들도 즐길 수 있는 이번 아시안 뷔페에서는 모든 연령층이 좋아할만한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맛의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매일 만드는 수제 피칸 타르트, 복숭아 크럼블 케이크 등 수준급의 디저트도 경험할 수 있어 어린 자녀들은 물론 어른들도 푸짐한 식사 후 달콤한 입가심을 할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모모카페, 쌈 한상 차림 프로모션 메뉴 선보여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모모카페 (MoMo Cafe)’는 나만의 스타일로 쌈을 즐길 수 있는 ‘쌈 쓰리’ 쌈 한상 차림 프로모션을 10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선보인다.
‘쌈 쓰리’ 쌈 한상 차림 프로모션에는 한식, 중식, 양식 총 3가지 메뉴이다. ‘한식 한상 차림’은 신선한 쌈 채소와 유자 드레싱을 곁들인 그린 샐러드, 한식에 빠질 수 없는 삼겹살, LA갈비, 김치볶음밥, 전, 해물 된장찌개 등 다양하게 구성 되어있다.
‘양식 한상 차림’은 또띠아에 싸먹는 멕시코 요리 치킨 화지타와 식전 빵, 보코치니 시저 샐러드, 부채살, 해산물 부야베스, 파스타, 피자 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중식 한상 차림’은 중식 샐러드를 시작으로 동파육 쌈, 흑후추 소고기, 해물 짬뽕탕, 볶음밥, 유린기, 꽃빵 튀김 연유, 옥수수 빠스 등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모든 메뉴에는 아메리카노 1잔이 포함되어 있으며1인 기준 40,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시그니처 코스 Chef’s Table ‘꼬치 BBQ Plate’로 업그레이드 해 선보여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레스토랑 ‘라 따블(La Table)’은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코스 요리 ‘셰프 테이블(Chef’s Table)’의 메인 메뉴를 ‘꼬치 BBQ Plate’ 로 한층 업그레이드 해 선보인다.
셰프 테이블은 런치 5코스, 디너 6코스로 진행되며 식전 빵부터 에피타이저, 스프, 꼬치 BBQ Plate, 스페셜 누들,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너에는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메인 메뉴인 꼬치 BBQ Plate는 탄두리 치킨과 매콤한 BBQ 소스를 함께 가미한 삼겹살 구이로 구성된 육류 꼬치와 새우, 전복 등 해산물로 구성된 직화 꼬치 요리로 새롭게 구성 되었다. 셰프 테이블의 가격은 런치 코스 1인당 4만원, 디너 코스 1인당 5만 5천원이며 (부가세 포함) 꼬치는 별도로 추가 할 수 있다.
더불어 가을을 맞아 10월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5인 이상 셰프 테이블 이용 시 레드 혹은 스파클링 와인 1병을 제공하며, 바로 옆 샴페인 바 ‘르 바(Le Bar)’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비스의 로고가 새겨진 와인 스크류를 제공한다.
그랜드 델리, ‘홀리데이 투고(Holiday To-go)’ 선보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홈파티를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투고(Holiday To-go) 상품을 10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1층 그랜드 델리에서 예약 판매한다. 올해 터키 투고 상품에는 터키, 바비큐 폭립, 버지니아 햄까지 총 3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홀리데이 투고 상품과 함께 와인 2병, 케이크, 샐러드, 초콜릿, 샹들리에 초 등을 더해 구성한 홈파티팩 상품도 새롭게 출시한다.
터키는 호텔이 단독 특허 받은 초정리 천연 탄산수 염지 기법으로 조리해 고기의 육질이 더 쫄깃하며, 고소한 프리미엄 허브 버터를 발라 오븐에 저온 조리한다. 너도밤나무 훈연칩으로 24 시간 이상 훈연해 맛이 깊은 바비큐 폭립과 토종꿀을 발라 버지니아주 방식으로 훈연한 버지니아 햄은 전라남도 해남에서 방목해 키운 듀록돼지를 사용해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홀리데이 투고 상품 3종 모두 단호박 치즈 퐁듀, 특허받은 건강식 소시지 2종, 포트와인에 졸인 무화과, 구운 밤과 옥수수, 표고버섯, 고구마, 사과, 아스파라거스 등 총 11종의 풍성한 사이드 메뉴와 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약 1시간 가량 보온이 가능한 튼튼한 테이크아웃용 박스에 포장되어 제공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홀리데이 투고의 가격은 터키 27만원, 바비큐 폭립 26만원, 버지니아 햄 18만원이며, 하루(24시간) 전 예약 필수 상품이다. (모두 세금 포함가) 또한 17만5천원 추가 시 와인 2병, 케이크, 아보카드 샐러드, 초콜릿 8구, 샹들리에 초, 머그컵 2개까지 제공하는 홈파티팩으로도 변경할 수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셰프의 다이닝과 함께 손쉽고 간편하게 완성하는 추수감사절 홈 파티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타볼로 24’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소규모 파티를 준비하는 분들이 보다 손쉽고 간편하게 풍성한 만찬을 준비할 수 있는 ‘JW 터키 투 고(JW Turkey To-Go)’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JW 터키 투고’ 메뉴로는 풍미 가득한 ▲칠면조 구이(4~5kg), 오렌지, 자몽, 호두 캔디, 블루 치즈를 랜치 드레싱에 버무린 ▲엔다이브 샐러드, ▲콥 샐러드, ▲브로콜리 샐러드, 그리고 브레이징한 ▲적 양배추와 사과, 땅콩 호박으로 불리는 달콤한 ▲땅콩 호박 오르조또, ▲플라멩고 에그, 해산물 수프인 ▲클램 차우더, 다진 쇠고기에 으깬 감자를 올려 구운 영국식 ▲코티지 파이, ▲구운 자색 고구마 및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 타르트가 준비되어 한 층 업그레이드된 홈 파티 무드를 완성한다. 단, 딸기 타르트는 별도 주문 시 제공된다.
또한, 얼리 버드 이벤트로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한 홈 파티를 만끽할 수 있다.